01. 빈도
- · 내분비 기관의 암 중 가장 흔함
- · 전체 암의 4.9%로 6위
- · 여자가 남자보다 3~5배 많이 발생
- · 여성의 암 중에서 5번째로 많은 암
02. 증상
- ·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
- · 호흡곤란 혹은 연하 곤란
- · 쉰 목소리
- · 잘 움직이지 않는 종괴
- · 딱딱한 종괴
- · 림프절의 비대와 갑상선 종괴가 동시에 있음
- ·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 결절이 만져질 때
- · 나이가 20세 이하이거나 60세 이상일 때
03. 원인
- ·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음
- ·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 : 유전자의 이상
- · 목 부위에 방사선 수술 혹은 방사선 조사
04. 종류
- ① 유두암
- - 전체 갑상선암의 70%를 차지
- - 주로 임파절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
- - 다른 갑상선암에 비해 예후가 좋음
- - 암세포의 성장이 느림
- ② 여포암
- - 전체 갑상선암의 20%를 차지
- - 혈관을 통해 전이가 이루어짐
- -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서 예후가 좋음
- - 나이가 든 연령에 주로 나타남
- ③ 수질암
- - 칼시토닌을 분비하는 갑상선의 C세포에서 기원함
- - 예후가 좋지 않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하는 것이 완치를 바라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
- - 일부는 ret(암유전자의 돌연변이)이 발견되고 유전이 됨
- - 이런 경우 가족성 혹은 다발성 내분비 종양의 한 형태로 나타나서 그 가족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조기진단과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함
- ④ 미분화암
- - 전이가 흔히 발견됨
- - 일반적인 항암치료에 반응을 잘 하지 않음
- - 암세포 성장이 빨라서 수개월 내에 환자의 생명을 앗아가는 예후가 나쁜 암
- - 수술을 하여도 약간의 생명 연장과 편안하게 하는 정도에 그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