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. RFA란?
- · Radio-frequency Ablation
- · 수술 없이 고주파로 종양을 제거
- · 각종 양성종양, 악성종양의 치료에 이용
- · 정확한 적응증에서 안전하고 효과적
- · 갑상선 종양 치료의 최신 치료법
02. 양성결절의 운명(1)
- · 2003년 Alexander 등이 Amm Intern Med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
- ·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기가 의미 있게 증가하며
- · 평균 70%가 증가하며
- · 5년 후 15% 이상 증가할 확률이 89% 이며
- · 고형 종양이 낭성 종양보다 빠르게 자람
03. 양성결절의 운명(2)
- · 결론 :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의미 있게 커짐
- · 목의 해부학적 특수성
- - 좁은 공간
- - 식도 압박 증상 : 식사 시 걸리는 느낌
- - 기도 압박 증상 : 누운 자세에서 호흡곤란
- - 신경 압박 증상 : 쉰 목소리
- - 미용상의 증상 : 외견상 혹이 보임
04. 양성 결제의 치료(1)
- · 혹이 3cm 이상으로 커진 경우
- · 혹 안에 갑자기 피가 나며 커진 경우는 목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처럼 아픔
- · 미용상의 이유
- · 약으로 치료해도 혹이 계속 커지는 경우
- · 혹에 의해 목에 압박 증세나 통증을 느낄 때
- · 혹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
- · 혹이 커지면 결국 수술할 것이므로 미리 수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
05. 양성결절의 치료(2)
- · 내과적 치료 : T4 Suppression
- · 외과적 치료 : 수술
- · 중재적 치료 : RFA
06. RFA의 장점
- - 흉터가 거의 없음
- - 목소리 부작용이 거의 없음
- -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없음
- -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없음
- · 국소 마취로 치료(수술은 전신 마취)
- · 결절이 크지 않은 경우 대부분 1회 시술로 치료가 종료됨
- · 수술에 비해 덜 아프고 회복이 빠름
07. RFA의 단점
- · 일정 시간이 소요
- - 종양을 태워 죽이지만 갑상선에 종양을 남겨 놓고 나오므로 종양이 줄어드는데 시간이 걸림
- · 재발의 가능성이 있습니다.
- - 5% 내외
- - 재발한 경우 다시 RFA로 치료
- · 암에는 치료를 자제
- - 갑상선 암 : 수술이 가장 좋은 방법
- -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연세가 많으신 환자에게는 RFA
- - 다른 장기의 암에는 RFA가 널리 이용됨
08. RFA의 적응증(1)
- · 갑상선 기능검사 상 정상
- · 양성이면서 단일 결절이고 고형 결절에서
- · 악성에서도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환자가 수술을 거부할 때
- · 세포학적 검사 : 콜로이드 종양
- · 미용적 증상 있을 시에
- · 압박 증상이 있을 시에
- · 환자가 원할 때
09. RFA의 적응증(2)
- · 혹의 내부 상태가 중요
- - 물혹 : 2cm 정도의 크기도 쉽게 치료 가능
- - 딱딱한 형태 : 1cm까지 한 번에 치료 가능
- · 1cm보다 큰 혹이라면 여러 번에 나누어서 치료
10. 방법(1)
- · 국소 마취
- · 바늘 삽입 (볼펜 심 정도의 크기)
- · 17 Gauze cool tip (Valleylab, USA) (갑상선 전용 유도 바늘)
- · 20 - 60 w 출력
- · 신경, 혈관 다발에서 1.5cm이상 떨어져서 조작
- · 삽입 후 sheath를 5mm 뺀다
11. 방법(2)
- · 작은 혹 ( < 1cm ) : 대개 한번의 시술로 끝남
- · 큰 혹( > 1cm ) : 3 - session every month.
12. RFA 시술 전 후 사진
13. 결과
- · 6개월 후
- · 작은 종괴( < 5mm ) : 완전 소실
- · 큰 종괴( > 5mm ) : 44%의 부피감소
- · 압박증상, 외관 호전
14. 합병증
- · 며칠간의 통증
- · 감염 : 없음
- · 출혈, 혈증 : 없음
- · 목소리의 변화 : 없음
- · 신경 마비 : 없음